[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내달 11일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어린이뮤지컬 '생각나라 과자집'을 무료 공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생각나라과자집'은 동화를 좋아하는 소녀 '링'이 가장 아끼는 동화책을 오빠 '밍'이 장난으로 찢어 나타나게 된 생각나라의 안내자가 '링'과 '밍'을 모험의 세계로 초대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잘 알려진 명작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새롭게 재구성한 뮤지컬 작품이다.
2023.10.27 gojongwin@newspim.com |
이번 공연은 주인공 '링'과 '밍'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동화로 만들어지는 생각 나라에서 상상력을 통해 동화가 새롭게 완성해 가는 과정을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퍼포먼스, 신나는 음악으로 연출해 관람객들의 공연 몰입도를 높임은 물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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