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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민생·관광·복지·안전' 추석종합대책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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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 주재..."안전하고 따뜻한 추석맞이 철저 기할 것"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추석명절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전, 취약계층 지원 등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명절맞이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가 6일간의 긴 추석 연휴 맞이를 위해 마련한 추석명절 종합대책은 △민생 △관광 △복지 △안전 등 4개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26일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 4대 중점 추진분야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3.09.27 nulcheon@newspim.com

◇ 민생분야

경북도는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을 위해 이달 7일부터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명절 핵심 성수품(20종)에 대한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의점, 슈퍼,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단위가격 표시 실태를 지도․점검하고, 대형마트 83개 품목과 전통시장 74개 품목에 대한 소비자 물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농·축·수산물 및 중소기업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추석 특판전을 개최하고,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및 구매 한도를 상향하는 등 소비증대를 위한 여건을 조성했다.

◇ 관광 분야

경북도는 추석차례를 지낸 귀성객이 경북에 더 머무르며 고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부터 연휴가 마감되는 10월 3일까지 경북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여행안내 서비스(외국인 통역 포함)를 지원하고, '경북나드리' SNS 채널 이벤트를 활용, 경북의 축제, 행사정보 등을 안내한다.

또 경주 엑스포 한가위 맞이 이벤트 프로그램 등 지역별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해 귀성객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도내 축제․유료 관광지 및 숙박 등을 연계 판매하는 '경북 e누리 관광상품 할인 프로모션(106개 상품 50% 할인)' 을 운영한다. 경북여행몰, 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해당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경북도 119구급상황 관리센터[사진=경북도]2023.09.27 nulcheon@newspim.com

◇ 복지 분야

독거노인․중장년 등 1인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 운영(9.18.~10.6.), 시군별 '희망톡(TALK)'신고창구 개설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 '경상북도 마음안심 서비스 앱(APP)' 보급을 확대해 안전 취약계층의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앞서 경북도는 중소기업과 근로자 지원위해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8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건설업 등 취약 사업장의 임금 체불 예방을 집중 지도하는 한편, 피해근로자에 대한 대지급금 처리 기간도 단축(14일→7일)했다.

◇ 안전 분야

경북도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서비스 제공위해 도로 시설물을 일제 정비(도로 8,037개 노선 10,891km)하고 권역별 우회도로(대구권 6개소, 포항권 3개소)를 지정해 명절 상습 정체 구간의 불편을 해소했다.

낙석․산사태 예상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함께 경북도는 각종 재난사고 대응을 위한 도로관리반 비상근무(9.28.~10.3.)를 실시해 위급상황에 긴밀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추석명절 종합대책 최종점검하는 이철우 경북지사.[사진=경북도] 2023.09.27 nulcheon@newspim.com

명절 기간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시설) 및 당직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37개소)하고, 닥터헬기 및 경북권역외상센터(안동병원), 119구조구급대를 활용한 응급환자 긴급 이송체계를 구축해 귀성객의 안전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또 귀성객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이달 18일부터 10월 10일 사이 버스 운행 횟수를 증가하고 택시 부제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승차 거부․불친절․부당요금 징구 등 실태를 파악하고,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및 친절교육도 실시했다.

이철우 지사는 "긴 추석을 맞아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고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사항을 명절 전 면밀히 검토해 보완하고, 명절 기간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빠르게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경북은 시군별로 저마다 특색이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타 지역에서 경북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차원이 다른 프로모션과 이벤트 제공,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22개 시군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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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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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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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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