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괴물 미사일' 현무 실물 첫 공개…북한 지하기지 무력화 가능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탄두 중량만 8∼9t·총중량 36t
전술핵보단 위력 상대적 떨어져
정밀 타격해야 하는 어려움 있어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우리 군이 26일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고위력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탄두 중량을 최대한으로 늘려 파괴력이 높다고 해서 '괴물 미사일'로 알려져 있다.

우리 군의 비닉 무기 사업으로 개발된 현무는 탄두 중량만 8∼9t, 총중량은 36t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뉴스핌] 이형석 기자 = 우리 군이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를 9월 26일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공개하고 있다. leehs@newspim.com

지하 벙커에 숨이 있는 북한군 지휘부를 파괴할 수 있는 무기체계로 우리 군이 야심차게 개발했다.

'괴물 미사일'로 정밀 타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전술핵과 비교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위력이 낮아 그만큼 정밀 타격해야 한다. 핵탄두 미사일은 워낙 파괴력이 광범위해 정확도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전술핵무기는 통상 10~20kt 위력으로 괴물 미사일 탄두가 10t이라해도 10kt 전술핵 무기급이 되려면 최소 1000발이 필요하다. 그만큼 파괴력에 있어 전술핵과 비교했을 때 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북한의 지하 전략기지를 얼마나 무력화할 수 있느냐도 관건이다.

장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L-SAM)도 이날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L-SAM은 먼 거리에서 높은 고도로 날아오는 북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 중인 장거리 요격 미사일이다.

[성남=뉴스핌] 이형석 기자 = 우리 군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가 9월 26일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실물이 공개되고 있다. leehs@newspim.com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정점 고도를 찍은 후 하강할 때 고도 50∼60㎞에서 요격하는 상층 방어체계다.

이번 기념식에는 한국형 무인 정찰기(UAV)와 S-100 소형 드론, 무인수상정(USV)과 무인잠수정(UUV), 지상유도무기 '현궁', K-808 차륜형 장갑차 '백호', 105㎜ 차륜형 자주포, K-21 보병전투장갑차, 120㎜ 자주 박격포, K-1A2와 K-2 전차, 교량 전차 AVLB, 장애물개척전차 K-600 등이 등장했다.

또 K-55A1와 K-9 자주포, 다연장 로켓 '천무', 대포병 레이더 '아서-K' '천경-Ⅱ', 대공포 '비호복합', 지대공 미사일 '천마', 화생방 정찰차·제독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도 나왔다. 아음속 대함 미사일 '해성',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 지대공 미사일 '패트리엇',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 '천궁', L-SAM·현무 등 한국형 3축 체계의 주요 핵심 전력들이 대거 선보였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