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31일 중국 A주 4대 대표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 AI·반도체 등 기술주 강세로 촹예반·커촹50가 3% 안팎 급등했다
- 실물경제 둔화에도 글로벌 AI 투자 확대 기대에 AI 인프라·로봇 관련주가 급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3578.93(+293.13, +2.21%)
촹예반지수 3343.96(+99.34, +3.06%)
커촹50지수 1635.96(+47.55, +2.99%)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31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하며 촹예반(창업판)지수와 커촹50지수가 3% 전후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72% 상승한 3832.26, 선전성분지수는 2.21% 오른 13578.93, 촹예반(創業板)지수는 3.06% 뛴 3343.96, 커촹50(科創50)지수는 2.99% 상승한 1635.96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A주 3대 시장(상하이∙선전∙베이징증권거래소)의 하루 거래대금은 2조5598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2014억 위안 증가했다. 이날 A주의 4700개에 가까운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업종 및 테마별로는 AI 인프라∙응용 테마를 비롯해 반도체, CPO 등의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은행, 석탄, 보험, 전신 등 섹터는 약세를 보였다.
이날 공개된 7월 실물경제 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중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됐음에도,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7월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다시금 드러난 중국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기조가 맞물리며 앞서 수 거래일 크게 하락했던 AI·반도체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참고로 중국 국가통계국이 31일 공개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로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동시에 경기위축 국면으로 전환됐다. 전달 50.3보다 1.1포인트하락한 동시에 시장 전망치 50.0도 하회한 수치다.
하지만, AI 인프라 투자확대 기대감이 확대되며 AI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목요일 장 마감 후 아마존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분야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자본지출(CAPEX)은 약 2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발언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인프라 투자가 당초 예상보다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됐고, 이로 인해 중국 증시에서는 AI 인프라 핵심 분야인 연산력(컴퓨팅파워) 임대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 30일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정식 상장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데뷔전을 치른 중국 광모듈 업계 1위 기업인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3308.HK) 또한 A주가 4.4%, 홍콩주가 10.94% 올랐다.
여기에 구글 딥마인드가 로봇 전신 제어와 정밀 조작 등의 기능을 탑재한 '제미나이 로보틱스2'를 개발했다고 밝히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주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894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892 위안) 대비 0.0002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03% 하락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