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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기사입력 : 2023년09월01일 10:34

최종수정 : 2023년09월01일 10:34

◇ 보직임명

▲대덕분석과학본부장 김해진 ▲대덕분석과학본부 대덕연구지원실장 정윤철

▲오창분석과학연구소장(오창분석과학연구소 바이오융합연구부장 겸직) 홍관수 ▲오창분석과학연구소 오창연구장비운영부장(대덕분석과학본부 대덕연구장비운영부장 겸직) 장경순 ▲오창분석과학연구소 행정지원실장 박승구 ▲오창분석과학연구소 오창연구지원실장 정소영

▲지역거점연구소장(지역거점연구소 부산센터장 겸직) 윤장희 ▲지역거점연구소 춘천센터장 김길남

▲연구장비산업본부장(연구장비산업본부 연구장비개발부장 겸직) 서정주 ▲연구장비산업본부 기술지원실장 김효식 ▲연구장비산업본부 연구장비평가·활용실장 배태성 ▲연구장비산업본부 연구장비산업육성실장 정태원

▲연구전략본부장 박찬수 ▲연구전략본부 연구정책실장 박종은 ▲연구전략본부 성과확산실장 김성철

▲기획예산본부장 전상미 ▲기획예산본부 기획실장 이재택 ▲기획예산본부 예산실장 오현석 ▲기획예산본부 연구관리실장 황경연

▲행정지원본부장 김현기 ▲행정지원본부 총무복지실장 김성연 ▲행정지원본부 구매자산실장 최지선 ▲행정지원본부 안전시설실장 이상명 ▲행정지원본부 정보전산실장 전병준

▲경영지원본부장 김혜진 ▲경영지원본부 인적자원개발실장 안치수 ▲경영지원본부 대외협력실장 김강훈 ▲경영지원본부 창의교육실장 김현수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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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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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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