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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용인평택·천안아산 등 7곳 첨단특화단지 지정…민간투자 614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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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특성화대학 8곳 선정해 올해 540억 지원
소부장특화단지 5곳 신규지정…2년6개월만
미래차·바이오 등 6.7조 기업 신규투자 예정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정부가 용인·평택(반도체), 청주(이차전지), 천안·아산(디스플레이) 등 7개 지역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또한 2021년 지정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대상에 미래차, 바이오 등 신산업을 포함한다. 광주, 대구, 충북 오송, 부산, 경기 안성 등 5개 지역이 신규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됐다.

◆ 첨단특화단지 신청 21곳 중 7곳 선별해 지정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열린 3차 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통해 첨단특화단지 7곳을 지정하고 2042년까지 민간투자 총 614조원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경우 총 21개 지역이 신청했다. 산업부는 ▲선도기업 유무 ▲신규투자 계획 ▲산업 생태계 발전 가능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이번에 7곳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특화단지에는 민간투자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허가 신속처리(인·허가 타임아웃제) ▲킬러규제 혁파 ▲세제·예산 지원 ▲용적률 완화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한다.

최근 개정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 인허가 요청 후 60일 내에 인·허가가 처리되지 않을 경우 처리한 것으로 간주한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3.07.20 victory@newspim.com

산업부는 올해 하반기 특화단지별로 맞춤형 세부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산·학·연 협력과 기업 애로 해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범부처 지원 협의체'도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된 바이오 산업에 대해서도 올해 하반기에 특화단지를 공고해 내년 상반기 중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지정된 8곳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에는 융복합 교육과정 설계, 우수교원 확보, 실습 및 교육환경 구축 등을 위해 올해 총 540억원이 지원된다.

향후 정부는 다른 첨단전략산업으로도 특성화대학 지정을 확대하고 지난 5월 선정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실무·고급인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 미래차·바이오 등 소부장특화단지 6.7조 신규투자 예정

같은 날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서는 미래차,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로 소부장특화단지 지정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광주(미래차, 자율주행차 부품) ▲대구(미래차, 전기차 모터) ▲충북오송(바이오,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부산(반도체, 전력반도체) ▲경기안성(반도체, 반도체장비) 등 5개 지역이 소부장특화단지로 새롭게 지정됐다.

산업부는 이번 특화단지 조성에 약 6조7000억원의 기업 신규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3.07.20 victory@newspim.com

미래차 분야 특화단지는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차 전환에 따라 높은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부품들의 자립화, 내재화를 추진한다. 특히 전기차 모터 자립률 50%에서 90%로 향상하는 것이 목표이다.

바이오 분야는 백신 등 의약품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원부자재 자립을 목적으로 한다. 반도체는 반도체 장비, 전력반도체 등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추진한다.

수요-공급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 테스트베드, 사업화 등 기술자립과 국내복귀 기업지원, 지방투자 등 단지 내 기업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화단지별 추진단을 구성해 규제개선과 기업 건의사항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늘 지정된 7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5개 신규 소부장 특화단지가 국내 소부장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상호보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오늘 지정된 특화단지들이 우리 경제의 강력한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인프라, 연구개발(R&D)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6월 신설된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센터'를 활성화하고 올해 하반기에 '산업공급망 3050 정책'을 수립해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곳과 신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5곳을 지정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3.07.20 victory@newspim.com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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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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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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