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오전 5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주차장 3층 환경장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나자 직원이 소방당국에 신고한 후 소화기 등으로 자체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전 5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3.07.13 gyun507@newspim.com |
진화에 나섰던 직원 3명은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당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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