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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김혜수·염정아, '미션' 톰 크루즈…국내외 투톱 영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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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시작으로 7월 극장가 여름대전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국내에선 김혜수, 염정아 주연의 '밀수'가 뒤이어 개봉하며 국내외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투톱 영화 대전이 성사될 전망이다.

◆ 할리우드가 사랑한 대한민국…전설적 '미션' 시리즈 전세계 최초 개봉

지난 6월 말 한국을 찾았던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크루의 신작이 12일 공개된다. 이 영화는 올여름 반드시 극장에 가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는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개봉을 앞두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개봉 2일 전 기준 사전 예매량은 이미 전 편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13만5972장), '탑건: 매버릭'(13만6972장)을 넘어섰다. 또 지난 5월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동시기 예매량(144,914장)도 넘어서며 올 여름 성수기 첫 주자로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레코닝 PART ONE' 주인공 톰 크루즈 내한 컨퍼런스가 29일 오후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 열렸다. 톰 크루즈가 포토세션에서 하트 포즈를 하고 있다. 2023.06.29 leemario@newspim.com

특히 지난해 '탑건: 매버릭'의 흥행으로 팬데믹 시기 침체된 극장가 분위기를 되살렸던 '톰 크루즈 효과'가 다시 재현될 조짐을 보이며 재차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탑건: 매버릭'은 1980년대 원작을 봤던 기성세대를 극장으로 불러들이는 한편,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 전투기 활강쇼를 더해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81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2'의 1000만 스코어를 이어받아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작품이 됐다.

이번 역시 비슷한 현상이 예상된다. '범죄도시2'에 이어 올해도 '범죄도시3'이 1000만 돌파에 성공하면서 상반기 극장가의 침체를 해소할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톰 크루즈의 대규모 블록버스터 신작, 그것도 26년간 사랑받아온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가 관객들을 여름 극장가로 이끌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한국 영화계가 부진을 면치 못한 만큼 2022년과 '닮은꼴' 흥행의 재현에 거는 업계의 기대가 크다.

[사진=CJ CGV]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은 리뷰 엠바고가 해제된 지난 6일부터 글로벌 영화 평론및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8-99%를 기록 중이다. 리뷰가 누적될 수록 오히려 더욱 평점이 높아지며 이미 영화의 완성도는 보장됐다는 평가다. 톰 크루즈와 '미션' 크루는 한국에 직접 방문해 팬들과 만나 "꼭 극장에서 영화를 봐달라"고 부탁했으며, CGV와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는 아이맥스, 4DX SCREEN, 수퍼플렉스 등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 상영으로 관객들의 영화적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미션' 시리즈가 오래된 만큼, 현재의 젊은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겠느냐는 시각도 없지는 않다. 다만 지난해 '탑건'의 대흥행에 이어 올해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사례로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10일 기준 '인디아나 존스'는 개봉 2주차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2억4790만5329달러를 달성했다. 국내에서도 4050 관객층뿐만 아니라 2030 관객층까지도 사로잡으며 79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름난 시리즈는 분명히 그 이름 값을 한다는 걸 또 한 번 증명한 셈이다. '미션 임파서블'과 함께 마고 로비 주연, 제작의 '바비' 역시 19일 개봉하는 만큼 할리우드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대한민국의 관객들이 응답할 차례다.

◆ 류승완 감독부터 김혜수·염정아·조인성까지…이색 사전 마케팅 '흥행 예열'

'미션 임파서블'과 투톱 체제로 경쟁에 나서는 한국 영화 '밀수' 역시 류승완 감독,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으로 이어지는 제작진과 출연진 라인업부터, 해양 밀수라는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등 흥행 요건을 갖췄다.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직접 해녀가 돼 바다를 누비는 한국 대표 여배우들의 활약을 만난다.

[사진=NEW]

무엇보다 '베테랑'부터 '베를린' '모가디슈' 등 다양한 흥행작을 선보인 류승완 감독 신작이라는 점에서 '밀수'를 향한 영화계의 기대가 크다. 여기에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가 한 작품에서 만나 여성 투톱 주연으로 해양 액션을 선보이며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류 감독의 전작인 '모가디슈'에서부터 이어진 조인성과 인연과 그의 활약 역시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인트다.

'밀수'에 참여한 김혜수와 염정아는 "돌아보면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한 촬영장이었다"면서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밀수'는 그간 익숙하게 봐왔던 남성 위주의 액션물, 버디 무비에서 벗어나 여배우 투톱 주연을 내세운 여름 성수기 텐트폴 작품으로도 완전히 달라진 영화계 흐름을 주도한다는 평가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류감독이 어떤 이야기와 메시지를 선보일지도 주목된다. 그는 흔치 않은 소재와 실화 바탕 이야기에도 특유의 유머코드와 휴머니즘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감독이다.

[사진=NEW]

길었던 극장가 침체기를 벗어나, 새로운 여름 대전을 준비하며 '밀수'에서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 행사로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밀수'의 26일 개봉에 이어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 8월 2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9일 개봉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바비' 등 할리우드 작품까지 극장에 걸리며 새로운 여름 대전의 치열한 관객 싸움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밀수'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스페셜 부스를 통해 영화에 등장하는 '뉴 종로 다방'으로 오프라인 예비 관객들과 만났다. 당시 주연 배우 박정민이 깜짝 등장했다. 10일 점심 시간엔 광화문에서 배우 고민시가 커피 나눔 행사에 나섰다. 극중 1970년대 다방에서 일하는 고옥분 역으로 출연하는 그는 예비관객들에게 '밀수'를 알리며 각종 팬서비스에 나섰다.

[사진=NEW]

26일 개봉에 앞서 특별한 '해양 활극'을 기다리는 지역 관객들과도 미리 만난다. 오는 22-23일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확정되며 전국 극장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류승완 감독과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등 대군단이 나선다. 이들은 부산과 대구 관객들을 차례로 만나며 공식 개봉 전 '밀수' 흥행 열기를 띄우며 할리우드 영화에 밀리지 않는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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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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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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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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