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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재즈·농악·굿판까지…'여우락 페스티벌' 역대급 판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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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국립극장 '여우락(樂) 페스티벌'이 올해 14년차를 맞아 전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판을 벌인다. 재즈와 결합한 판소리 1인극, 영·호남 농악 장인들의 신명나는 판이 오는 30일부터 열린다.

14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는 '여우락(여기 우리의 음악이 있다)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박인건 국립극장장을 비롯해 이아람 예술감독, 황민왕 음악감독, 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 9인이 참여해 올해 페스티벌 주제를 소개하고 한층 확장되고 발전된 축제의 의미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3 '여우락 페스티벌'의 이아람 예술감독, 황만왕 음악감독 [사진=국립극장] 2023.06.14 jyyang@newspim.com

◆ '축제하는 인간'을 펼치는 판…한계없는 장 ·아티스트 콜라보

이날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금년이 국립극장 남산 이전 50년 되는 해이다. 50주년 행사를 10월에 준비 중이고 여우락 페스티벌 14회 되고 그간 관람객 7만 명 찾아와서 상당히 많이 사랑해주고 자리 잡는 축제가 됐다. 돌이켜보면 76년에 농악을 강준혁씨가 비틀어 사물놀이가 탄생했고 세계 곳곳 문화원에서 사물놀이를 하게 됐다. 이후 난타와 넌버벌 퍼포먼스도 나왔다. 새로운 국악을 하면서 새 장르가 탄생되고 여기서 뜨거운 창작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취임 3개월 차에 여우락 페스티벌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3 '여우락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인건 국립극장장 [사진=국립극장] 2023.06.14 jyyang@newspim.com

이어진 쇼케이스에서는 '종이 꽃밭:두할망본풀이'의 두 장면이 시연됐다. 이 공연은 창작자 박인혜가 극본과 연출, 작창, 연기를 도맡는 1인 판소리 음악극으로 지화 작가 정연락, 재즈음악 감독 최인환이 함께 꾸미는 색다른 무대다. 메인 테마곡인 '꽃피우러 간다'에서 가볍고 유쾌하면서도 구성진 소리를 보여준 박인혜는 동해용왕아기씨 이야기를 통해 한이 서린 듯한 다채로운 감정들을 쏟아냈다.

이후 우리 나라의 농악을 대표하는 유순자, 손영만 명인이 함께 선보이는 '추갱지르당'의 장면시연이 이어졌다. 유순자 명인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호남여성농악 포장걸립 상쇠 보유자, 손영만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김천금릉빗내농악 8대 상쇠 보유자로 두 명인의 첫 만남이다. 경상도는 '추갱', 전라도는 '지르당'으로 표현되는 쇠 구음을 딴 공연에서 주거니 받거니 각자의 구성진 소리와 꽹과리 연주를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이 거쳐온 세월의 흔적이 가득 묻어나는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3 '여우락 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참석한 창작자 박인혜 [사진=국립극장] 2023.06.14 jyyang@newspim.com

이아람 예술감독은 2018년 2020년 여우락 음악감독을 거쳐 올해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하는 인간이란 주제는 여러 질병 탓에 극장과 페스티벌을 찾기 어려워졌던 상황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고 계시지만 그것을 더 불태우기 위해 잡게 됐다"면서 "여러 축제 본능들을 깨워서 함께 여름을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신명난 치유의 시간을 여러분과 우리가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 개막작 '불문율'·폐막작 손열음 참여, 알찬 12개 공연 준비

올해 '여우락 페스티벌'은 3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월 22일 폐막작 '백야'까지 23일간 12편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소리꾼 박인혜, 전자음악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활동 중인 모듈라 서울 등 다양한 장르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미 100세트, 50세트 한정판매가 이루어진 올패스, 하프 패키지가 매진되며 '여우락'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아람 예술감독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달오름극장에서 폐막작 '백야'를 준비 중이다. 그는 "손열음씨의 팬이어서 예술감독 제안받고 그분과 하고 싶었다. 90분간 9곡 연주할 예정이고 첫 협연이다. 그간 만난 적 없던 독립적인 장르가 만나 클래식과 국악이 만나고 두 아티스트의 세계가 충돌하고 만났을 때의 시너지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익숙한 음악과 동시에 전위적인 음악,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손열음의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3 여우락 페스티벌 기자간담회 이준, 권설후, 노디, 손영만, 유순자, 이아람 예술감독, 황민왕 음악감독, 김동언, 박인혜, 이주원, 김보미, 목기린 [사진=국립극장] 2023.06.14 jyyang@newspim.com

특히 이 예술감독은 "손열음 씨가 지금까지 보여준 예술적 행보, 인간적인 호기심 같은 것이 끌림을 일으켰다. 지난 3월에 원주에서 미팅을 했는데 너무 하고 싶지만 불명확한 비전들을 공유했는데 다행히 좋아해주셨다. 손열음씨는 10여년 전부터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보러다닐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서로가 갖고 있던 호기심들을 순수하게 예술가로서 충족시키는 자리가 될 것 같고 관객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황만왕 음악감독은 그간 '여우락'의 연주자로 참여하다 내부승진한 케이스다. 그는 "이 자리까지 오른 저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꿈을 키우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고 웃으며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사토시 다케이시라는 아티스트와 '장:단(長短)'이란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하늘극장에선 마당석을 구성해 객석을 앞으로 당겨 연주자와 교감, 호흡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3 '여우락 페스티벌'의 '추갱지르당' 공연을 시연하는 손영만, 유순자 농악 명인 [사진=국립극장] 2023.06.14 jyyang@newspim.com

이날 하늘극장에서 농악 시연을 보여준 유순자, 손영만이 함께 콜라보하게 된 계기도 공개됐다. 손영만 명인은 "경상북도 김천서 왔는데 추갱의 공연을 맡게 됐다. 3만원 가치를 넘어 30만원 가치가 되도록 유순자 선생님과 열심히 해보겠다. 전남 구례에서 오신 유순자 선생님과 묘한 인연으로 이 자리에서 만나 공연을 하게 됐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느닷없이 뺨을 때리고 볼에 뽀뽀를 했었는데 그게 인연이 돼 판을 같이 하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밖에 '여우락'에서는 스쿼시바인즈X김보미의 '신:지핌', 프로젝트 여우락의 '시너지', 더튠X세움의 '자유항', 모듈라 서울의 'lull~유영'이 달오름극장에서, 윤진철X김동언의 '불문율', 천하제일탈공작소의 '가장무도: 탈춤의 연장', 사토시 다케이시X황만왕의 '장:단', 킹 아이소비X느닷의 '리듬 카타르시스'가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문화광장에서는 신유진X리마이더스X저클X도리의 '여우락 홈커밍' 무대가 이어진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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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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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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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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