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삼척야구장 등에서 10~11일 열린 제2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생활체육야구대회 2부와 3부 우승자가 가려졌다.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야구대회 3부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김길수 강원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원야구소프트볼협회] 2023.06.11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대회는 예년대회보다 출전팀이 많아지면서 짦은 기간 모든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특성상 1경기 승리팀들의 더블헤더 경기가 이어지면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돼 선수들은 물론 심판원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기도 했다.
특히 심판원들은 기습 폭우와 계속된 경기 진행으로 피로도와 체력이 극에 달할 정도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야구대회 2부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김길수 강원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원야구소프트볼협회] 2023.06.11 onemoregive@newspim.com |
올해 대회 2부 경기 결승전에서 경북 구미팀이 대구 지지팀을 13대7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3부 경기는 결승전에서 경기 야구월팀이 강원 원주 명성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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