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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칵테일 축제 재개...5월 5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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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빌리지에서 15싱가포르달러에 100여종 칵테일 시음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싱가포르 칵테일 페스티벌이 페스티벌 빌리지와 화려한 시티 테이크오버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싱가포르 칵테일 페스티벌의 올해 테마는 '새로운 가능성을 일깨운다 (Shaking Up New Possibilities)'로, 행사가 열리는 5월 5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세계 최고 수준의 칵테일 장인과 증류주 주조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7400㎡ (약 2,240평) 규모의 페스티벌 빌리지에서는 칵테일 100여종을 15싱가포르달러(14,900원)에 맛보고 세계적인 바텐더, 증류주 주조사들과 함께 특별하고 색다른 칵테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빌리지에서의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헤드라이너 바로는 ▲인덜지 익스페리멘털 비스트로(Indulge Experimental Bistro; 대만, 아시아 50대 바 2022 6위) ▲메이비 새미(Maybe Sammy; 시드니, 세계 최고의 바 50 2022 29위) ▲페니실린(Penicillin; 홍콩, 아시아 50대 바 2022 22위) ▲리크래프트 (ReCraft; 마닐라, Coconuts 선정 마닐라 최고의 칵테일 바 중 하나) ▲사이드카(Sidecar; 뉴델리, 아시아 50대 바 2022 14위), 그리고 ▲더 바 앳 더 하우스 온 사톤(The Bar at The House on Sathorn; 방콕, Lifestyle Asia 선정 2022 최고의 칵테일 바 중 하나)가 있다.

또한, 증류주 업계의 유명 브랜드들의 몰입형 브랜드 팝업 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싱가포르의 칵테일 바 '나이트 호크(Night Hawk)'가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과 협업하여 신비하고 매혹적인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체험형 팝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Monkey Shoulder Bar [사진=SGCF] 2023.04.24 digibobos@newspim.com

'몽키 숄더(Monkey Shoulder)'의 칵테일 트럭에서 '더 페더 블레이드(The Feather Blade)'의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술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 '말피 진(Malfy Gin)'은 풀파티를 열어 새로 선보이는 음료와 슬러시를 제공한다. 총 58개 브랜드를 페스티벌 빌리지에서 경험할 수 있다.

SG 바 팝업에서는 싱가포르의 최고 칵테일 바의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주니어 더 포켓 바(Junior the Pocket Bar)', '티플링 클럽(Tippling Club)', '앨리바(Alleybar)'를 비롯한 칵테일 바에서 대표 칵테일을 만들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싱가포르 칵테일 축제에는 최고의 칵테일 바들이 함께 한다. [사진=SGCF] 2023.04.24 digibobos@newspim.com

아티사날 스피리츠(Artisanal Spirits)에서는 새로 출시된 '마야 피스톨라 아가베푸라(Maya Pistola Agavepura)'와 '더 하치 소주(The Hachi Shochu)'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증류주를 시음할 수 있다. 증류주를 손수 작업하고 각 술병에 번호까지 새기는 '진 키친(Gin Kitchen)'의 주역들을 만나고, 싱가포르 슬링맛, 코코넛 판단맛 등 이색 진을 만드는 현지 브랜드 '싱가포르 디스틸러리(Singapore Distillery)'의 증류주를 시음하고, '프루프 앤 코(Proof & Co.)'의 eCO 스피리츠 키오스크를 통해 올바른 음주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대표 디제이 그룹 '팻 캣 콜렉티브(Phat Cat Collective)', 현지 라이브 밴드 '주쿨렐레즈(Jukuleles)'와 '하바나 소셜 클럽(Havana Social Club)'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이 펼쳐진다. 멕시코, 인도, 아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고메 푸드 스트리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칵테일의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각종 공예 및 체험 역시 페스티벌 빌리지가 열리는 3일간 운영된다. 

 ◆ 시티 테이크오버(City Takeover) – 5월 5일 ~ 21일

아시아의 칵테일 메카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최고의 바 45곳이 참여해 행사 방문객들을 위해 새롭게 만든 특별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칵테일 브런치, 바 투어 및 칵테일 파티에서 싱가포르 최고의 47개 바가 "새로운 가능성을 일깨우며", 오직 싱가포르 칵테일 페스티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혁신적인 칵테일을 제공한다. 

시티 테이크오버 팔찌를 10 싱가포르달러(9,900원)에 구매 후, 유명 칵테일 바에서 18 싱가포르달러(17,900원) 이상하는 한정판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싱가포르 칵테일 페스티벌의 주말 칵테일 브런치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과 함께 곁들일 음식이 준비될 예정이다. 인도와 남미 퓨전 음식을 제공하는 '바루드(Barood)'를 비롯해 푸짐하고 가성비 좋은 브런치를 판매하는 '더 바(The Bar)', '15 Stamford(15 스탬포드)', 'Tess Bar and Kitchen(테스 바 앤 키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2021 싱가포르 칵테일 축제 모습 [사진=SGCF] 2023.04.24 digibobos@newspim.com

싱가포르 칵테일 페스티벌 테마 바 투어 참가자들은 각 증류주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여러 바를 둘러보며 독특한 칵테일을 하루동안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2주동안 싱가포르 전역에서 서퍼 클럽, 바 테이크오버와 테마 파티가 펼쳐진다.

싱가포르관광청 구오 테이(Guo Teyi) 리테일&다이닝 국장은 "싱가포르 칵테일 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칵테일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서 싱가포르의 입지를 강화하고, 현지 인재를 소개하며, 글로벌 바 커뮤니티 내에서 국제적인 협력과 지식 교류를 장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텐더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맛을 통해 칵테일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페스티벌에서 이러한 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일~3일 페스티벌 빌리지 이용권 구매시 시티 테이크오버 팔찌, 페스티벌 빌리지 웰컴 드링크가 무료 제공되며 가격은 45~70 싱가포르달러(44,700원~69,500원)이다. 아티사날 스피리츠(Artisanal Spirits) 테이스팅 카드는 15 싱가포르달러(14,900원)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예매 정보와 시티 테이크오버의 최신 일정은 싱가포르 칵테일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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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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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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