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흐리고 건조...서울 최고 21도

기사입력 : 2023년04월24일 06:55

최종수정 : 2023년04월24일 06:55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월요일인 24일 전국이 건조하고 흐리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23 책읽는 서울광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기간은 오늘부터 11월 12일까지(7·8월 혹서기 제외) 운영된다. 11개 주제 약 5천 권의 테마도서가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이날 2023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2023.04.23 leehs@newspim.com

전국이 흐리거나 구름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낮동안 비가 조금 오겠다. 강원영동북부와 전라남도에는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일부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남중부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10도 ▲청주 12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2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15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17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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