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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부장 산업 반도체 분야 특화단지 지정 신청

기사입력 : 2023년04월13일 16:04

최종수정 : 2023년04월13일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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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동신일반산업단지를 공모 대상지로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부장 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바이오 등 7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청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시] 2023.04.13 lsg0025@newspim.com

시는 이중 반도체 분야에 대해 경쟁력 있는 소부장 기업을 다수 유치하고, 반도체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는 등의 육성계획을 수립해 경기도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로 신청했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시행자로, 보개면 동신리 일원에 1,570,000㎡ 규모, 총사업비 5946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8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대상지는 K-반도체 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여건, 도로망, 철도망 등 교통접근성,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원가, 지역대학 반도체학과와 연계한 인재 공급의 강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은 미래 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중심도시로써 경쟁력 있는 대규모 산단 조성이 가능한 반도체산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모 결과는 5월까지 산업부 사전 검토, 평가 등을 진행하고 6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께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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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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