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서구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 현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이재경, 이병철, 김영삼, 이중호, 이한영, 김민숙 의원과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서구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 현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3.03.10 jongwon3454@newspim.com |
주요 현안사업으로 ▲무장애도시숲 조성 ▲정림 재해위험개선지구 세천 정비 ▲남선종합체육관 현대화 리모델링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관저동 제3시립도서관 건립 ▲KT인재개발원 부지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노후 교량·보도육교 정비 등 지역 현안과 핵심 공약사업을 포함한 30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서철모 서구 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 구정 사업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가는 시기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돼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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