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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특별법·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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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지역 이견' 이유로 대구경북·충남대전은 처리 안해
국민의힘 '대구경북 조속처리' 반발...표결 불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장과 전남지사를 통합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으로 선출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헀다.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상정도 요구해 온 국민의힘은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단독 상정에 반발해 표결에 불참했다. 다만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는 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회 본회의장. 2026.02.27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을 재적 175인, 찬성 159표, 반대 2표, 기권 14표로 통과시켰다.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재적 173인, 찬성 165표, 반대 2표, 기권 6표로 가결됐다.

표결에 앞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반대 토론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조속히 추가적인 법 개정에 나설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찬성 토론에 나섰다.

행정통합특별법은 새롭게 탄생하는 통합 지역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과 재정 분권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정부로부터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을 지원받으며, 교육자치 등 다양한 특례가 주어진다.

통합특별시의 부시장은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고 차관급으로 격상된다. 또 통합특별시 의회 의결 등을 거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한도를 초과해 지방채 발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방세 감면을 규정했다.

이 밖에도 국무총리 소속 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통합특별시가 관할 구역 안 지자체 협력을 위해 균형발전기금 등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별법의 부대의견으로 ▲지역적·민주적 균형을 위하여 자치구·시·군의회 선거에서 중대선거구 확대를 노력할 것 ▲행정안전부는 통합특별시 관할구역 내 자치구의 행정적·재정적 자치권한을 확대·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 이후 통합특별시 자치구의 보통교부세를 산정 및 직접 교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 첨부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광주 통합법은 신재생 및 조선 산업 중점 지원과 민주시민교육 진흥 특례 등이 담겼다.

전남·광주와 동시 추진 중인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특별법은 지역 내 이견을 이유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처리를 위한 국회 법사위 개최를 요구하며 국민투표법 개정안 필리버스터를 자진 종료했지만 이날 법사위는 소집되지 않았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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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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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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