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도안동 아름드리 소공원에서 녹색도시 비전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구청 직원들은 왕벚나무 200여 본을 식재했다. 또 2000여 본의 영산홍, 블루베리, 작약 등을 주민들에게 나누는 행사도 진행했다.
대전 서구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도안동 아름드리 소공원에서 녹색도시 비전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3.03.09 nn0416@newspim.com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나무 심기와 산불 예방 홍보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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