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가 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정책지원 TF' 발대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지원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6~7급 직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구비전 2040 그랜드플랜 개발 ▲주차·환경 등 생활밀접현안 ▲ChatGPT 디지털행정혁신 등 다부서에 걸친 핵심 현안을 부서 칸막이 없이 집중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 서구가 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정책지원 TF팀' 발대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3.03.08 nn0416@newspim.com |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TF 활동에 우수 성과를 보인 팀원에게는 정책연수 기회 제공, 실적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서철모 청장은 "행정환경의 복잡·다양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주민 일상이 바뀌는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TF 운영 등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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