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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싱가포르 동포간담회 "재외국민 민원 전수조사…역대 정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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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지시…1400여개 민원·건의·소망 사항 접수 검토
재외공관, 재외국민 불편 해소…공동체 일원으로 역할 최선
예상했던 보다 많지 않아…재외국민 만나고 의견수렴 필요"

[싱가포르=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1절 107주년인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현지 동포들과 만나 "앞으로도 재외공관이 재외국민의 불편한 점을 해소할 뿐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저녁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최근 전 세계 동포 사회의 민원과 건의 사항을 전수조사하라고 외교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약 1400개의 민원과 건의, 소망 사항을 접수하고 검토했다"며 "이는 역대 정부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그리고 방대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민원들을 분석해서 보고를 받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많지 않다"며 "전 세계에 700만 명이 넘는 재외동포들이 있다는데 민원이 1400개 밖에 안 될 리가 없다. 이는 재외공관들이 앞으로 재외국민을 접하고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저런 민원들을 해결하는 데 들어가는 예산이 609억 원 정도라고 한다"며 "우리가 다른 나라에 하는 원조 예산에 비하면 얼마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저녁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발언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또 이 대통령은 "오늘이 107주년을 맞는 3·1절이라 만남이 더욱 더 뜻깊게 다가온다"며 "오늘날 싱가포르 동포 사회는 2만5000여 명 규모로 급속히 성장했고 다양한 동포 분들이 양국 경제와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주 싱가포르 통상대표부가 1970년 설치됐고 싱가포르와의 수교가 1975년에 이뤄졌는데 싱가포르 한인은 그보다 앞선 1963년에 설립됐다"며 "양국 수교 이전에 동포 사회가 나서서 스스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활동한 점은 3·1운동의 핵심 정신인 자주성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한인회는 우리 기업들도 많이 진출한 특성을 반영해 개인과 기업 회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한인회관 역시 자체 건물을 보유해 한인 단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고 들었다. 싱가포르 한인회의 자주성과 개방성은 모범적인 한인회로서 조화롭고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현지시간) 저녁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재용 싱가포르 한인회장은 "1926년 독립운동가 정대호 선생께서 이곳에 정착해 독립운동 자금 마련에 힘을 쓰며 공동체에 씨앗을 뿌렸다"며 "1963년 그 아들 정원상 선생께서 바로 오늘 3월 1일 싱가포르 한인회를 창립해 우리의 공동체는 하나의 조직으로 뿌리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후 한인회는 1975년 한-싱가포르 수교 이전부터 민간 외교의 역할을 수행하며 동포 사회를 지켜왔다"며 "현재 약 2만5000여 명 규모의 싱가포르 한인사회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을 잇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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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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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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