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만희 총회장 보석 심문이 21일 열렸다.
- 신천지 신도 5만여명 국민의힘 입당 의혹이다.
- 합수본은 75억7000만원 조세포탈도 기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 여부를 판단하는 심문 기일이 오는 21일 열린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21일 오후 4시 이 총회장에 대한 보석 심문 기일을 연다. 앞서 이 총회장은 지난 4일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대선 및 총선 경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을 수사한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가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의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5만여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합수본에 따르면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7∼9월 신천지 신도 6482명이 입당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873명, 2022년 12∼1월 3만5073명, 2023년 9월∼2024년 1월 1만2044명이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교회 건물 용도 변경을 비롯한 각종 교단 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진행했다고 보고 있다.
이후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합수본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을 75억 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지교회 매점을 신도 명의로 위장 운영해 수익 사업을 은폐하고, 매점 장부를 이중으로 관리해 현금 매출 금액을 은닉하는 등의 방법으로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합계 75억 7000여 만 원을 포탈한 것으로 보고 있다.
pmk145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