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MVP로 KB손해보험의 니콜라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선정됐다.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KOVO] |
여자부에서김연경은 1라운드 동안 공격 성공률 45.60%로 공격 4위, 오픈 공격 3위를 기록하며 팀의 5승과 함께 1라운드 2위 안착을 이끌었다. 김연경의 맹활약과 함께 흥국생명은 관중 증가 효과를 얻고 있다.
니콜라는 1라운드 동안 169점을 올리며 득점 1위, 오픈 공격 2위, 공격 성공률 55.85%로 공격 3위를 달성하는 등 팀의 주포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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