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여야 지도부가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인근에 위치한 용산구 이태원 파출소 현장 일선 경찰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8일 이태원 파출소를 찾아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9일 오후 파출소를 찾아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다"며 "필사적인 노력을 하신걸 알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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