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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화재단·메세나협회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

기사입력 : 2022년11월04일 14:06

최종수정 : 2022년11월04일 14:06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과 세종시메세나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2 세종메세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메세나(Mécénat)'는 로마의 마에케나스(Gaius Clinius Maecenas) 재상의 문화예술 진흥정책으로부터 유래된 프랑스어로 기업이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세종메세나 콘서트'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메세나협회] 2022.11.04 goongeen@newspim.com

세종시메세나협회는 지난 2020년 5개 회원사가 참여해 창립했고 지난해 사단법인과 공익법인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20개 회원사가 지역의 예술단체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와 메세나 인식개선 및 예술단체와 후원기업 간 협력증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예술단체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극(극단 종이달)·발레(세종시티발레단)·합창(세종킹스콰이어)·오케스트라(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등 갈라쇼로 1시간 반 동안 공연할 예정인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두식 세종시메세나협회장은 "공연을 준비한 예술단체들에게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협회는 기업메세나 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메세나 도시 세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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