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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힛 더 스타일' 6주년 기념 특별 방송

기사입력 : 2022년10월13일 10:03

최종수정 : 2022년10월13일 10:03

2016년 론칭 이후 토요일 밤 6년 책임진 프로그램
오는 15일 아티스트 '백호' 특별 출연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CJ온스타일이 대표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HIT THE STYLE)'에서 아티스트 '백호'와 콘텐츠 커머스를 펼친다.

CJ온스타일은 '힛 더 스타일' 론칭 6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백호를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 백호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다. 

방송은 CJ온스타일 TV라이브와 공식 유튜브 채널,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까지 원플랫폼으로 송출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백호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인 앱솔루트 제로 포스터. [사진=CJ온스타일]

백호는 솔로 앨범 컨셉과 연계해 보온성 패션 의류 게스(GUESS) 셋업을 판매한다.

CJ온스타일 곽상원 콘텐츠제작담당은 "아티스트 백호와 협업한 사례처럼 앞으로도 콘텐츠와 커머스의 다양한 연계 시도를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10월 론칭한 '힛 더 스타일'은 임세영, 김민성 쇼호스트와 전진오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한다.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2시간 30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여성 의류를 포함해 명품·언더웨어∙보석∙뷰티 브랜드까지 취급한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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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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