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군이 30일 이란의 F-35 3대 파괴 주장 반박했다
- 미군은 이란의 미사일·드론 모두 요격됐다며 피해 없다고 했다
- 미군은 호르무즈해협 위협과 유조선 봉쇄 돌파 주장도 사실무근이라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군은 30일(현지시간) 자국 기지를 공격해 F-35 스텔스 전투기 3대와 기타 항공기 3대를 파괴했다는 이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란 국영매체가 보도한 3가지 핵심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최근 이란의 공격 시도 과정에서 미군 항공기는 파괴되거나 손상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 이란 "F-35 3대 완파" 주장...미군 "파괴·손상 사례 전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요르단 알아즈라크 공군기지에 탄도미사일 공격을 가해 미군 F-35 전투기 3대를 완전히 파괴하고 또 다른 3대에는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란 국영매체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전날 밤 미군의 이란 게슘섬 공습에 대한 보복 성격의 이 공격으로 장교와 기술·정비 인력 여러 명도 숨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중부사령부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중부사령부는 "최근 이란의 공격 시도 과정에서 파괴되거나 손상된 미군 항공기는 없다"며 발사된 모든 미사일과 드론은 요격되거나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란과 미국의 주장이 정면으로 엇갈리는 가운데 양측 발표 모두 독립적으로 검증되지는 않은 상태다.
◆ 해협 항행 위험 주장에도 "위협의 근원은 이란 자신"
중부사령부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을 통한 자유롭고 개방된 항로가 상선에 위험하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중부사령부는 상선과 민간 승조원들에게 즉각적인 위협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혁명수비대의 언어적 위협과 공격 시도 그 자체라고 맞받았다.hani
◆ 유조선 '노라호' 봉쇄 돌파 주장도 부인
이란 국영매체가 상업용 유조선 노라호(M/T Nora)가 미군의 봉쇄를 뚫었다고 보도한 데 대해서도 중부사령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해당 선박이 미군의 '철벽 봉쇄(steel wall blockade)'를 돌파하지 못했다며, 20척 이상의 미 군함과 수백 대의 항공기, 수천 명의 병력이 계속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봉쇄를 전면적으로 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czoo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