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10일 서울과 경기북부는 오후 6시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서부에는 자정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10일 전국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2.10.09 alice09@newspim.com |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10~60mm,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경북 북부, 제주도는 5~30mm, 강원 동해안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은 5mm 안팎으로 내릴 전망이다.
늦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 경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속 30~60km,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으로 예상된다.
아침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8도 ▲대전 10도 ▲강릉 11도 ▲대구 12도 ▲광주 12도 ▲부산 13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11도 ▲대전 15도 ▲강릉 16도 ▲대구 17도 ▲광주 16도 ▲부산 19도 ▲제주 1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