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롯데백화점은 방탄소년단 콘서트 공식 상품 스토어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본점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 그룹은 부산 엑스포 공식 후원사로, 엑스포 유치 기원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이번 스토어를 준비했다.
이에 BTS <Yet To Come> THE CITY in BUSAN 콘서트 관련 상품뿐 아니라 의류, 패션,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끔 했다. 온라인 품절 상품부터 오프라인에서 우선 판매하는 상품까지 판매한다.
[사진=롯데백화점] |
부산 콘서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 광장에서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상징하는 포토존을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공식 상품 스토어는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부산 콘서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함꼐 콘서트 관련 공식 상품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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