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김두환 충북 충주부시장이 격무 속에서도 열띤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사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29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지난주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며 지역안전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충주시 현안업무회의. [사진 = 충주시] 2022.08.29 hamletx@newspim.com |
그는 또 "위기 대응에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꼼꼼하게 챙겨 한층 발전된 안전관리체계를 완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민선8기 충주시를 보여줄 미래비전·시정 운영방향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며 "부서별로 지역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공약사업, 주요현안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부시장은 "3년 만에 개최된 충북도민체전에서 2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대회 지원에 노력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3218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