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49종·간편식 50여종 등 선보여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밀키트 등 간편식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간편식의 대표주자 밀키트 49종을 최대 65%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시리즈 중 ▲소불고기 버섯전골 ▲밀푀유나베 ▲소고기 찹스테이크 ▲블랙라벨 스테이크 ▲감바스 알아히요 ▲캠핑포차 삼진어묵탕 ▲북창동식 해물순두부찌개 ▲호로록 로제떡볶이 등이다.
모델들이 3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간편식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아울러 백종원 빽쿡 밀키트 2종 ▲애호박 고추장찌개 ▲간장 돼지불고기와 애슐리 밀키트 2종 ▲해물 누룽지탕 ▲당면듬뿍 매콤안동찜닭을 비롯해 고래식당 밀키트 2종 ▲고등어시래기조림 ▲명태시래기조림도 판매한다.
유명 맛집 냉동 간편식 50여종을 9대 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당 상품으로는 ▲흑돈가 제주흑돈 두루치기 ▲차이린 닭안심 유린기 ▲매드포갈릭 해산물크림리조또 ▲백리향 백짬뽕 ▲장흥회관 낙지 곱창전골 ▲크라제 뉴욕핫도그 등이다.
이밖에도 하코야 롱돈까스, CJ 고메피자 4종, 마니커 바사삭 프라이드치킨 등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혜택으로 선보인다.
최영 홈플러스 낙농&냉동팀 바이어는 "여름철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간단히 즐기실 간편식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유명 맛집 간편식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