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말인 18일 대구와 경북 내륙 일부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영양평지, 청도, 경주, 포항, 청송,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등 내륙지방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말인 18일 대구와 경북 내륙에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2022.06.18 nulcheon@newspim.com |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북 영덕의 기온이 32.3도까지 올라가면서 전국에서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대구와 경 북 경산지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3도와 34도로 예보되면서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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