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한국지엠은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1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뭄샤드 아마드(Mumshad Ahmad)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과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했다.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가 지난 16일 오후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엠] 2022.06.17 jun897@newspim.com |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향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연말 자선 행사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마드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협력사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89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