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한국지엠은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1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뭄샤드 아마드(Mumshad Ahmad)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과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했다.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향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연말 자선 행사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마드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협력사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89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