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安 추천 정점식 최고위원 지명 '난색'..."최고위 11명 과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재 총원 수 9명... 늘리려면 당헌당규 개정
이준석·안철수 논의 위한 회동 아직 못 해
권성동 "양보해서 김윤만 추천하는 건 가능"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논란을 빚고 있는 정점식 의원의 최고위원 지명과 관련 '정수 변경'을 들어 의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점식 의원 추천은 정수 변경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논의를 하고 있었다"며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수 변경은 과하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권성동 원내대표도 "11명의 최고위를 구성하는 것이 (당 현안) 논의에 효율성이 있냐를 두고 최고위원 간에 의견이 갈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2022.06.15 kimkim@newspim.com

현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8명이다. 합당을 하며 약속된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2명을 추가하면 10명, 김 전 최고위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보궐까지 실시하면 11명으로 인원이 늘어나게 되는 상황이다. 안철수 의원은 이 중 최고위원 2명 몫으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추천해 올렸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권 원내대표가 국민의당 추천 몫과 관련해 김윤 전 위원장만 포함해 9명 최고위는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는 질문에 대해 "전날부터 얘기한 것이 뭐냐면 김 전 위원장을 최고위원에 추천하겠다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추천한 사람이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정수 변동은 과하다는 것이 권 원내대표의 의견"이라 재차 강조하면서 "그 부분은 안철수 의원과 소통해봐야겠지만 추천한 명단이 명단만 건네주면 (최고위란 곳이 무조건) 통과시켜야 하는 조직도 아니다"고 불쾌한 기색을 이어갔다.

'안 의원과 최고위원 인선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눠봤는가'란 질문에는 "이 문제를 의총장에서 만나 논의하자고 했는데 각자 일정이 바빠서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안 의원이 정 의원의 최고위원 추천이 '화합'을 위해서라고 하고 재고의 여지가 없단 입장인데 대해선 "화합이라면서 재고가치가 없다는 것"이라며 "화합은 소통이고, 재고 여지가 없다는 것은 모순되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대신 당 지도부는 김윤 전 위원장의 최고위원 추천은 수용하는 분위기다.

권 원내대표는 "안 의원이 양보해서 김 전 위원장만 추천하면 최고위가 9명으로 갈 수 있다"며 "그 부분은 최고위에서 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기본적으로 당과 당이 한 약속이기 때문에 가급적 지키는 것이 옳다는 게 제 기본 입장이라고 했다"며 "다만 김 전 위원장과 같은 경우 여러가지 과거의 발언을 문제 삼는 부분이 있는데 본인이 거기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우리 당의 정체성에 맞는 발언을 하겠다고 하면 수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입장이었다"고 부연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의결기구이므로 홀수로 운영돼야 한다. 현재 총원 9명인 최고위원 수를 11명까지 늘리려면 당헌당규 개정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