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아티스트 에스파의 미국 LA 쇼케이스가 현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aespa Showcase SYNK in LA)'는 당초 예정된 26일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돼 27일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파 미국 LA 쇼케이스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06.14 alice09@newspim.com |
이후 오는 8월 6~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진행되는 에스파의 일본 첫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 역시 약 12일간 진행된 사전 응모에 무려 40만 명이 쇄도하는 열띤 티켓 구매 열기를 보여 에스파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는 내달 8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오는 24일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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