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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내달 경주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분양한다

기사입력 : 2022년04월27일 17:56

최종수정 : 2022년04월27일 17:56

[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현대건설은 내달 경주시 황성동 4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415가구 ▲84㎡B 101가구 ▲84㎡C 71가구 ▲84㎡D 21가구로 구성된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단지 주변에는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가 자리하고 있다.

또 반경1km 이내에 유림초등학교, 계림중학교, 계림고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경주예술의전당, 황성동행정복지센터,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경주시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현대건설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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