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18일 청렴다짐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대전교육청 내 화단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황매화, 조팝나무, 수국 등 꽃나무를 심고 지난해 청렴콘테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청렴표어가 새겨진 팻말을 꽂았다. 배성근 부교육감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