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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책공약집 발표…"수출 1조 달러, 글로벌 5대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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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제 가장 앞쪽에 담겨…'유능한 경제대통령' 강조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정책공약집이 완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22일 오후 1시 40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후보의 대선 정책공약집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한 맞춤공약'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양=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경기 안양중앙공원에서 열린 "'안양'하세요, 이재명과 발전하는 경기 남부!"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2.20 leehs@newspim.com

선대위는 "지금 대한민국은 저성장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을 만났고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전환의 흐름 속에서 성장과 도약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20대 대선을 계기로 새롭게 출범할 이재명의 '통합정부'에서는 대전환의 시대, 국가의 마중물 투자를 통한 전환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크게 ▲신경제 ▲공정성장 ▲민생안정 ▲민주사회 ▲평화안보를 5대 비전으로 설정하고 산업혁신·균형성장·민생활력·정치개혁·스마트강군 등을 2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또 이를 실천하기 위한 272개 정책공약도 선정했다.

특히 5대 비전 중 신경제는 그동안 이 후보가 '유능한 경제대통령'을 강조해온 만큼 가장 앞에 담겼다. 선대위는 "신경제 전략으로 우리나라를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도약시켜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열고 글로벌 5대 강국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저성장을 극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생활 밀착형 공약인 '소확행 공약'도 담겼다. 선대위는 "앞으로 집행과정에서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보다 실현 가능한 내용으로 보완하고 가용 재원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번 공약집으로 이 후보의 공약 발표가 완결되는 것은 아니다. 정책본부는 "공약책자 발간 이후에도 공약이 발표되고 있고 책자에 기록하지 못한 공약들을 모아 증보판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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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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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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