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우택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선대위원장에 MZ세대인 안지윤(31)씨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안 선대위원장은 충북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대학원을 수료했다.
그는 K-pop을 세계에 알린 SM엔터테이먼트에서 마케팅 및 뉴미디어 사업 등을 담당했다.
안지윤 선대위원장은 "기존의 선거운동과 아울러 청년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법 등을 적용해 정우택 예비후보의 정책과 가치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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