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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오전장 요약] 혼조 마감, 석탄株 강세 vs 고량주株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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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657.85 (+10.22, +0.28%)

선전성분지수 15018.6 (-7.61, -0.05%)

창업판지수 3475.08 (+10.32, +0.3%)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6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오전장을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28% 오른 3657.85포인트를, 창업판지수도 0.3% 상승한 3475.08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0.05% 내린 15018.6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석탄, 방위산업, 환경보호 섹터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반면 고량주, 관광 등 섹터는 약세를 나타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2월 16일 상하이종합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 상승섹터: 석탄, 방위산업, 환경보호

(1) 석탄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석탄 가격 안정, 수요 증가와 더불어 최근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전통 화석에너지의 점진적 퇴출, 석탄의 친환경·고효율 활용이 강조된 것 등이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됨.

화금증권(華金證券)은 최근 무연탄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화력발전용 석탄의 장기공급계약 가격이 31% 인상됐으며, 석탄 공급 증가로 재고가 정상 수준 이상을 회복했다고 진단함.

동절기 난방수요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등의 요인을 감안할 때, 무연탄 수요가 내년 1분기까지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화학공업 분야의 석탄 활용과 석탄을 가스화·액화해 친환경 연료로 활용하는 경우는 에너지 소비 총량 통제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등의 방침을 밝히면서 석탄 업계 수요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개선됨에 따라 업체들의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함.

▷관련 특징주:

중국석탄에너지(中煤能源·601898): 6.89 (+0.63, +10.06%)

산서석탄국제에너지(山煤國際·600546): 9.09 (+0.83, +10.05%)

연주석탄채굴(兗礦能源·600188): 26.86 (+2.44, +9.99%)

정원석탁(靖遠煤電·000552): 3.32 (+0.30, +9.93%)

(2) 방위산업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방위산업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해당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흥업증권(興業證券)은 2022년 방위산업 업계 수요가 충분하고 생산능력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방산 업체의 실적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함.

동완증권(東莞證券)은 날로 복잡해지는 지정학적 환경과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 증대 속 방산주는 비교적 경기에 둔감한 방어주로 세계 경제 상황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는다며, 업계 전반이 호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관련 특징주:

화력창통(華力創通·300045): 12.85 (+2.14, +19.98%)

항천발전(航天發展·000547): 17.41 (+1.58, +9.98%)

중항엔진(航發動力·600893): 64.79 (+0.48, +0.75%)

(3) 환경보호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당국이 2025년까지 고체 폐기물 발생을 현저히 줄이는 내용을 담은 방안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함.

최근 중국 생태환경부 등 18개 부처가 '14차 5개년(2021~2025년) 폐기물 제도 도시 건설 업무방안'을 발표함. 해당 방안을 통해 2025년까지 고체 폐기물 발생을 크게 줄이고, 폐기물의 종합적인 활용 수준을 높이며 폐기물 무공해 처리 역량을 높여 오염물과 탄소 배출을 모두 줄인다는 방침을 밝힘.

▷관련 특징주:

적설룡과기(雪迪龍·002658): 9.15 (+0.51, +5.90%)

삼취환경보호(三聚環保·300072): 7.88 (+0.48, +6.49%)

위명환경보호(偉明環保·603568): 37.09 (+1.25, +3.49%)

성위안 환경보호(聖元環保·300867): 28.88 (+0.55, +1.94%)

◆ 하락섹터: 고량주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최근 고량주 업계에 대한 당국의 관리·감독 강화 신호가 해당 섹터에 악재가 된 것으로 풀이됨.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15일 '고량주 생산 허가 심사 세칙(의견 수렴안)'을 발표함. 해당 세칙은 기업에 제품 상표 관리 제도를 갖출 것을 주문하며, 허위 표기로 소비자의 오해를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함.

앞선 14일에는 구이저우(貴州)성 당국이 가격 담합 행위 등을 엄격히 규제하는 내용을 담은 고량주 생산 기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및 시장 퇴출에 관한 문건을 발표함.

▷관련 특징주:

산서행화촌분주(山西汾酒·600809): 304.54 (-30.46, -9.09%)

서더양조(舍得酒业·600702): 243.50 (-12.16, -4.76%)

주귀주(酒鬼酒·000799): 227.27 (-8.69, -3.68%)

귀주모태주(貴州茅臺·600519): 2102.59 (-32.41, -1.52%)

◆ 기타 특징적인 내용

-16일 오전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6777억 위안.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22억 9400만 위안 순매수.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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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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