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반도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평균 2.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했다. 이로써 평균 청약경쟁률이 2.37대 1로 집계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A가 233가구 모집에 493명이 접수해 2.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84㎡B는 346가구 모집에 1267명이 청약해 3.66대 1을 기록했다.
다만 84㎡C는 262가구 모집에 235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0.90대 1에 그쳤다. 반도건설 측은 단지가 2순위 접수에서 청약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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