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현대모비스, '과학기반 감축목표'로 2045 탄소중립 달성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45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다양한 분야 탄소감축 실행방안 포함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다.

SBTi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사진= 현대모비스]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한 엄격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글로벌 객관성을 인정받는 만큼 제조기업에서 SBT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오는 2030년에 2019년 대비 30% 수준으로 감축 및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5년에는 공급망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Green Transformation to 2045 Net-Zero'를 비전으로 하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을 통해 모빌리티 기술 선도기업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탄소중립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드맵을 지난 10일 이사회에도 보고됐다.

'2045 탄소중립 로드맵'에는 '사업장 → 공급망/제품 벨류체인 →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세부추진 전략과 혁신기술 개발 및 제품 전과정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기반 탄소저감 제품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탄소감축 실행방안이 포함됐다.

현대모비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 ▲ 에너지 전환 및 효율화를 통한 사업장 탄소감축 ▲ 협력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탄소저감 제품 확대 ▲ 녹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운영을 제시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SBTi에도 가입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공신력 있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 받아 효과적으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SBTi로부터 2년 이내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 받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함께'Business Ambition for 1.5。C' 및 'Race to Zero'와 같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부사장은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현대모비스의 모든 밸류체인에 걸쳐 실질적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글로벌 'RE100(Renewable Energy 100%)'에도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국제적 캠페인이다. 

'RE100'목표 달성을 위해 현대모비스는 전 세계 사업장의 전력을 오는 2030년 65%,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이는 'RE100'에서 요구하는 2050년보다 10년 앞선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슬로바키아 사업장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직접 생산을 위해 국내 사업장 내 주차장과 유휴부지, 공장 지붕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전 밸류체인에 걸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관리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급망의 온실가스를 산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IT시스템을 구축해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현대모비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