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0일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내세운 정부의 방침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위드코로나 문제와 정책대안'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병상이 부족하면 병상을 만들어야지 병상이 없다고 집에서 국민이 알아서 치료하라는 것은 책임 있는 정부가 내놓을 대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1월30일 14:16
최종수정 : 2021년11월30일 15:09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0일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내세운 정부의 방침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위드코로나 문제와 정책대안'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병상이 부족하면 병상을 만들어야지 병상이 없다고 집에서 국민이 알아서 치료하라는 것은 책임 있는 정부가 내놓을 대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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