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목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은 오후에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 남부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서부와 경기 서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예상된다. ▲서울 9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1도 ▲대전 7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전주 9도 ▲광주 8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예측된다.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에서 오전 '보통'을 기록한 후 오후에 '한때 나쁨'을 보일 전망이다. 세종과 충북은 '한때 나쁨'이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이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맑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0.20 kim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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