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 국제대 유아교육과가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27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영유아 교육의 지원 확대 및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평택 국제대학교가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영유아 교육 효율성 강화 및 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평택 국제대학교]2021.09.27 krg0404@newspim.com |
주요 협약으로는 양 기관의 실습 및 취업에 관한 제반 사항, 행사 공동 추진 및 기획 연출, 진행, 교육에 연관한 사항,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사용, 협회와 대학의 공동 홍보 브랜드 창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간 유대 강화를 통한 대학과 지역 산업체 산학협력 확산의 거점을 확보하고, 영유아 교육에 대해 상호 효율성을 높이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대 유아교육과 이정아 학과장은 "지역과 연계된 사업에 있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전문적인 유아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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