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1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1유형)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면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대학교 전경[사진=경남대학교]2020.1.18 news2349@newspim.com |
경남대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비전 및 사업목표, 혁신전략의 연계 ▲경험기반 온·오프라인 혼합교육 및 자기구조화학습환경(SOLE) 조성 등 '경험기반 교수-학습 혁신'의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대면 교육체계구축 위한 원격교육센터 설립, 원격수업지원 스튜디오 및 교수연구실 1인 스튜디오 구축·운영 등 수준 높은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해 온 경남대의 여러 교육 성과들이 각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경남대는 상위 30% 대학에 주어지는 최우수 A등급을 받아 사업비의 약 20%를 추가 인센티브로 지급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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