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이달의 청렴직원에 이상윤 주임연구원 선정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즐겁고 유익한 청렴문화 확산과 기관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년도 '청렴 버킷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렴 버킷 챌린지는 2021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청렴사회실천협의회 청렴 확산 활동에 참여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사진 왼쪽)이 이달의 청렴 직원으로 선정된 이상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주임연구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2021.08.30 biggerthanseoul@newspim.com |
기정원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이달의 청렴 직원'을 한명씩 선정해 릴레이 형식으로 기념패와 청렴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제1호 '이달의 청렴 직원'으로 기정원 부설기관인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이상윤 주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이상윤 주임은 지난해 청렴실천추진반원으로 참여하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내부 심사원으로 활동하는 등 기관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재홍 원장은 "이번 청렴 버킷 챌린지 운영을 통해 즐겁고 유익하게 내부 청렴의식을 높이고 윤리경영 문화가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정원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청렴활동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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