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관세청 이명구 청장이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마약·짝퉁 밀반입 차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 관람객 대상 빙고 게임과 포토부스 운영으로 밀수 신고 문화를 확산했다.
- 청장은 국민 소통 확대와 신뢰받는 관세행정 구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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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아동 초청 사회공헌도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관세청이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과 짝퉁 밀반입 차단 캠페인을 펼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스포츠 현장을 활용해 국민 참여형 홍보를 강화하고 밀수 신고 문화 확산에 나선 것이다.
관세청은 이명구 청장이 전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과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밀반입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공간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 외부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밀수 신고번호 '125'를 활용한 빙고 게임과 '마약·짝퉁 OUT' 포토부스 등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불법 물품 반입의 위험성과 신고 필요성을 인식했다.
한화이글스의 마스코트는 '수리'다. 기존 한화이글스의 마스코트였던 '위니'와 '비니'가 결혼을 해서 낳은 흰머리수리다. 새로운 캐릭터인 '수리'가 출시되고, 시중에서는 '수리'의 짝퉁 상품이 유통되기도 했다.
이날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관세청 소개 영상이 상영됐고, 관세행정 관련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과 짝퉁 유통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세청은 이날 대전 지역 보육원 아동들을 경기장에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소통을 확대해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