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H농협은행이 30일 금융시장 변동성 속 4000억 원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 IR 통해 가산금리 65bp로 확정하며 전년 76bp보다 11bp 낮췄다.
- 수요 견고로 3000억에서 4000억 증액, 발행금리 4.33%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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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극심한 상황 속에서도 30일 4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한국의 1분기 GDP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금리 급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이루어졌다.

적극적인 투자자 소통(IR)을 통해 가산금리(스프레드)를 65bp로 확정하며, 전년 발행 스프레드 76bp 대비 11bp 낮추는 데 성공했다.
수요 또한 견고했다. 당초 3000억 원 규모로 시작한 모집은 농협은행의 건전성과 조달 역량을 신뢰한 기관투자자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최종 4000억 원으로 증액 발행됐다. 최종 발행금리는 국고채 5년물(3.68%)에 스프레드 65bp를 더한 4.33%으로 결정됐으며, 5년 콜옵션이 부여된 영구채 구조다.
이상선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금리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IR과 투자자 기반 확대를 통해 의미 있는 발행 성과를 거두었다"며, "확충된 자본을 바탕으로 선제적 자본비율 관리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