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보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50% 육박

기사입력 : 2021년06월17일 10:10

최종수정 : 2021년06월17일 10: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만 2412명중 1만5585명 접종...조기집단 면역 기대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 군민 10명 가운데 5명 가까이가 코로나 예방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17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까지 1만 5585명이 1차 접종을, 2310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정상혁 보은군수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사진=보은군] 2021.06.17 baek3413@newspim.com

이는 보은군 인구 3만 2412명 중 1차는 48.1%, 2차는 7.1%에 해당된다.

전국 접종률 1차 25.6%, 2차 6.7%, 충북 접종률 1차 28.4% 보다 높다.

군은 지역주민의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18곳의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특수교육 종사자와 보건교사, 돌봄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접종했다.

4월28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보은군보건소)에서 2분기 접종대상자인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이용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했다.

 5월 27일부터는 민간 위탁의료기관 9곳에서 만 60~74세 대상자를 중심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7월부터는 학교와 돌봄 공간, 50대 일반 성인에 대한 접종이 본격화된다.

정상혁 군수는 "집단면역이 형성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