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북동진해 북한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비가 오다가 서울과 경기, 충남, 전라서해안은 낮에, 그 밖의 전국은 저녁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100~250mm, 그 밖의 전국은 30~80mm가 예상된다. 강원영동은 10~30mm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관측된다.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예측된다.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