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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與 최고위원 출마..."국민 목소리 당과 청와대에 전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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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기강 바로잡고, 민생법안 적극 추진하겠다"
"당내 온정주의 있다면 깨는 것도 도전"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 의원은 민주당 내 몇 안되는 40대 재선의원이다.

강병원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을 추진하는 만큼 민생개혁을 이루지 못했고, 자기 자신의 허물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으며 무엇보다 국민의 목소리 앞에 겸허하지 못했다"라며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변화의 약속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어 "젊음과 경험을 겸비한 40대 재선의원 강병원. 저에게 최고위원의 소임을 맡겨 달라"며 "초선 의원들을 비롯한 174명 국회의원, 청년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당과 청와대에 전달하고 소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11.17 yooksa@newspim.com

선거 공약으로는 ▲민주당 내 특권 남용과 부정부패, 갑질 근절, 온정주의 대처 타파 ▲일자리와 부동산, 양극화 등 민생법안 추진 ▲정권 재창출 등을 내놓았다.

강 의원은 "직장인 강병원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꿈꾸며 노무현 후보의 수행비서로 대통령 선거와 참여정부 청와대 5년을 함께 했다"며 "정치신인 강병원은 서울 은평에서 보수의 상징, 20년 기득권, 이재오 독주를 꺾었다"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출마 선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의 이번 보궐선거 패배를 보며 고심을 많이 했다"며 "처절한 반성 속에 새로운 쇄신과 변모를 많은 분들이 많이 이야기했는데 이는 우리 당 지도부를 젊고 참신한 새로운 사람들로 구성해야 바로 드러날 수 있는 것"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친문 일변도 지도부 구성이 당 쇄신에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에 "지난해 총선에서 180석을 얻었을 때 친문과 비문 구별이 없었다"라며 "당이 어렵다고 계파 싸움으로 비춰지거나 격화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따.

일부 강성 당원들이 '문자폭탄' 등을 쏟아내는 것과 관련해서는 "권리당원들의 스펙트럼도 매우 넓다"며 "그 의견들 중 어떤 특정 의견에 과민반응하거나 과대해석하는 것도, 당 전체의견으로 가는 것도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약으로 내세운 '당내 갑질 근절과 온정주의 대처 타파' 등에 대해서는 "송언석 의원이 당직자 폭행사건으로 탈당하는 것을 보고 국민의힘이 무섭다고 생각했다"며 "당내 온정주의가 있다면 깨는 것도 도전이다. 이는 국민이 민주당에 또 정치권 일반에 원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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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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