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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소희 "'유죄판결 중과실' 의료사고 이력도 확인 어려운 구조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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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희 의원이 4일 의료사고 이력 공개 입법을 추진했다
  • 환자 알권리와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안전장치라고 했다
  • 의료계의 사적 복수 비판에는 공포마케팅이라며 반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료사고 이력 공개' 입법 추진..."환자 알권리 보장"
"사적 복수 아냐...개인 경험이 사회 안전 높이는 자산되길"
"진료에는 정보 비대칭 존재...필수의료 위축 주장은 공포마케팅"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제가 의료사고 이력 공개 제도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사적인 복수'라고 비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복수가 목적이었다면 20년이 지난 지금 법을 만드는 대신 저를 수술했던 의사 개인을 찾아갔을 것입니다. 개인의 경험이 우리 사회의 안전을 높이는 자산이 되길 바랐을 뿐입니다."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의료계의 반발을 일으킨 '의료사고 이력 공개' 입법 추진에 대해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료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안전장치"라고 4일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 2026.08.03 kunjoo@newspim.com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적 복수'나 '낙인찍기'라는 비판은 사실과 다르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15세 때 척추측만증 수술 중 발생한 의료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으며, 집도의가 사고 직전 다른 환자의 동맥을 손상시켰던 사실을 사고 후에야 알게 된 의료사고 당사자다.

이 의원은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진료는 일반 상품 선택과 달리 환자가 생명과 신체를 맡기는 중대한 결정임에도 구조적인 정보 비대칭이 존재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형사처벌 확정 이력조차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입법 배경을 밝혔다.

의료계가 제기하는 필수의료 위축 우려에 대해서는 '지나친 공포 마케팅'이라고 직격했다.

이 의원은 "모든 의료사고를 공개하자는 것이 아니라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금고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은 '중과실' 사례만 대상으로 검토 중"이라며 "2025년 보건복지부 자료 기준 연평균 13건 안팎에 불과해 대다수 의사와는 무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의료계 단체들의 토론회 불참 및 논의 거부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며 전향적인 대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의료는 성역이 아니다. 장애 경험을 조롱하거나 무조건 거부할 것이 아니라 공개 범위와 의료인 권리 보호 방안에 대해 근거와 대안을 갖고 논의해야 한다"며 "의사단체가 대화를 거부한다고 해서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논의를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 2026.08.03 kunjoo@newspim.com

다음은 이소희 의원과의 일문일답.

▲의료계 일각에서는 본인의 의료사고 경험에서 출발한 이번 입법 추진을 '사적 복수'라고 비판한다. 개인적 피해 경험을 공적 입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판단한 이유는.

-정말 복수가 목적이었다면 20년이 지난 지금 법을 만드는 대신 수술했던 의사 개인을 찾아갔을 것이다. 수술 전 그 의사가 한 달 전 다른 환자에게 중대한 의료사고를 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진료는 환자가 생명과 신체를 맡기는 중대한 결정이지만 정보 비대칭이 심각하다. 최소한의 정보 제공은 의료인을 불신하기 위함이 아니라 의료 신뢰를 높이고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 안전장치이다.

▲대한일반과의사회는 "척추측만증 수술 금지법이나 발의하라"는 성명서를 냈다. 장애 경험을 겨냥한 조롱이라는 지적도 있는데.

-제 개인적인 의료사고 경험이 이 제도를 고민하게 된 출발점인 것은 맞다. 제가 겪은 일이 저 한 사람의 불행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환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 의료는 환자와 의사 사이의 정보 격차가 큰 영역이다.

그 격차를 줄여 환자에게는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책임 있게 진료하는 대다수 의료인에게는 더 큰 신뢰가 돌아가길 바란다. 의료계에도 여러 차례 토론 참여를 요청했다. 제 장애 경험을 조롱하거나 의도를 왜곡하기보다 공개 범위와 기준, 의료인의 권리 보호 방안을 놓고 논의했으면 한다. 합리적인 우려와 대안은 법안에 반영하겠다.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사고 이력,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 토론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소희 의원실]

▲지난 7월 29일 토론회에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전공의협의회가 모두 불참했다. 평가와 향후 대화 계획은.

-의료계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참석과 의견 개진을 요청했지만 세 단체 모두 불참했다.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듣고 싶었던 자리였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다. 논의를 거부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보완장치가 필요한지를 근거와 대안으로 제시해야 한다. 대화의 문은 계속 열어두겠다. 다만 의료계가 대화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알권리에 관한 논의까지 멈출 수는 없다.

▲'의사가 계속 진료할 수 있는지와 국민이 그 의사를 선택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는 문제는 구분해야 한다'고 했다. 이유는.

-면허는 국가의 판단이고, 선택은 국민의 판단이다. 의사가 계속 진료할 수 있는지는 국가가 면허를 제한할 것인지의 문제이고, 의료사고 이력 공개는 환자의 알권리와 자기결정권의 문제이다. 현행법상 의료행위 중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돼도 그 사유만으로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되지는 않는다. 계속 진료가 가능하다면 환자는 최소한 그 사실을 알고 선택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병원 광고와 의료진의 학력·경력은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형사처벌 확정 이력은 확인하기 어렵다. 전문가인 의료인이 국민보다 많은 정보를 갖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국민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결정권을 행사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낙인찍고 필수의료 위축을 부를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지나친 공포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구상하는 것은 모든 의료사고 공개가 아니라 의료행위 중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금고 이상의 유죄가 확정된 사례를 공개하는 것이다. 2025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상으로 금고 이상의 유죄 판결(1심 기준)을 받은 사례는 연평균 13건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의사는 해당되지 않는 만큼 필수의료 위축이나 방어진료를 초래한다는 주장은 과장됐다고 본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 2026.08.03 kunjoo@newspim.com

▲공개 범위가 가장 큰 쟁점이다. 어느 범위까지 공개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나.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대상은 의료행위 중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이다. 모든 의료사고를 공개하자는 것이 아니다. 불가피한 합병증이나 단순 과실까지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다만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정도의 중대한 의료사고라면, 환자가 그 사실을 알고 의료인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 중 가장 공감했거나 법안에 우선 반영하고 싶은 내용은.

-전체적으로 공감하며, 업무상과실치사상죄뿐 아니라 대리수술, 수술실 성범죄, 무면허 의료행위 등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고의적 의료범죄 전력을 공개 대상에 포함할 필요가 있는지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의료계 추가 의견을 반영하되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은 무엇이며, 법안 발의 일정은.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더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겠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 의료사고 이력과 의료범죄 정보의 공개 범위는 사회적 논의와 법률 검토를 거쳐 세밀하게 설계한 뒤 법안을 발의하겠다.

◆ 프로필

-1986년생
-이화여대 법학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혁신위원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22대 국회의원(비례대표)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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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佛 시위가 한국에 던지는 경고는?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프랑스 주요 도시들이 대규모 시위에 이어 폭력사태로 혼란에 빠졌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 반발한 고등학생들의 시위에 생활비 상승과 공공서비스 축소, 불평등에 불만을 품은 노동자들이 가세하면서 사회적 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긴축 기조에 대한 반발까지 겹쳤다. 그 배경에는 누적된 재정적자가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약 540억 유로 규모의 지출 절감 방안을 담겠다고 밝힌 것이 '저항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가 없다면 내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6.5% 안팎까지 불어날 것이라는 게 프랑스 정부의 추산이다. 한국 경제는 이와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월간 수출액은 사상 처음 1200억달러를 넘어섰고, 세수는 정부 예상보다 63조원 넘게 더 걷힐 전망이다. 하지만 연초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부문을 제외한 성장률은 1%대에 그쳤다. 특정 산업의 호황에 기댄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재정지출을 늘리는 것이 지속 가능한지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비와 유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복면을 쓴 한 시위자가 불타는 자전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실적 따라 출렁이는 법인세…의무지출은 계속 불어나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수출 확정치는 1211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7% 늘었다.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605억달러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반도체 호황에 나라 곳간도 두둑해졌다. 올해 국세수입은 추가경정예산 대비 63조2000억원 더 걷힐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세입 전망은 더 낙관적이다. 2027년 국세수입 예산안은 584조4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94조2000억원 늘었다. 특히 법인세는 216조7000억원으로 올해 추경 기준보다 115조4000억원 많다. 문제는 법인세가 경기와 기업 실적에 민감한 세목이라는 점이다. 실제 법인세 수입은 2022년 103조6000억원에서 2023년 80조4000억원, 2024년 62조5000억원으로 2년 만에 41조1000억원 줄었다. 반도체를 비롯한 기업 실적 악화와 세제 변화 등이 맞물리며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이어졌다. 반도체 밖으로 눈을 돌리면 성장 동력도 뚜렷하지 않다. 한국은행이 올해 초 제시한 IT 부문 제외 성장률은 1.4%에 그쳤다. 반도체 기업들이 수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동안 청년 취업자는 47개월째 감소했다. 수출과 세수는 호황인데 일자리와 내수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다. 세수는 경기 흐름에 따라 급변할 수 있지만, 한번 늘린 지출은 다시 줄이기 어렵다. 호황기에 늘어난 세입을 토대로 장기간 이어가야 하는 사업을 확대하면, 경기 하강기에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장기 전망도 밝지 않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2072년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GDP 대비 의무지출 비율은 2025년 13.9%에서 2072년 21.6%로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의무지출에는 연금과 복지급여, 지방이전재원, 이자지출 등이 포함된다. 전체 정부 지출에서 의무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54.4%에서 64.3%로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쓰는 돈 100원 가운데 64원 이상을 법률과 기존 제도에 따라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뜻이다.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장기재정전망에서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2035년 71.5%에서 2055년 126.3%까지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현행 제도와 일정한 경제·인구 가정을 전제로 한 전망치지만, 장기적으로 국가채무 부담이 커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한국과 프랑스의 국가채무비율은 통계 범위가 다르다. 한국의 장기전망은 국가채무(D1)를, 프랑스는 일반정부부채(D2)에 해당하는 범위를 쓴다. 숫자만 단순 비교해 한국의 재정 상황이 프랑스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위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위기 때 늘린 지출, 끝내 되돌리지 못한 프랑스 재정 측면에서 프랑스 위기를 들여다보면, 경기침체기에 늘린 지출을 이후 충분히 줄이지 못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6년 프랑스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프랑스와 유로존은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을 비슷한 폭으로 늘렸다. 하지만 2019년까지 유로존이 증가분의 약 4분의 3을 되돌린 반면, 프랑스는 절반가량을 줄이는 데 그쳤다. 그 결과 2019년 프랑스의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2.1%포인트(p)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 여기에 고령화에 따른 사회보장 지출 증가와 코로나19·에너지 위기 대응 과정에서 불어난 재정 부담이 더해졌다. 올해 2분기 말 프랑스 정부부채는 3조5955억유로로 GDP의 119%에 달했다. 전 분기보다 1.5%p 높아진 수치다. 지출을 줄여야 할 필요성은 커졌지만 교육·복지·생활비 지원 등 공공서비스 확대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 긴축을 둘러싼 갈등이 쉽게 풀리기 어려운 배경이다. 장영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미·유럽팀장은 "프랑스 사태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불만, 생활비 부담, 사회적 불평등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다만 장기간 누적된 재정적자가 정부의 대응 여력을 제약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이 열린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E(7세대)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반도체가 벌어준 '골든타임' 고령화는 한국에 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OECD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20~64세)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한국이 29.3명으로 프랑스(40.2명)보다 적었다. 그러나 2054년에는 한국 84.5명, 프랑스 53.4명으로 역전된다. 국제통화기금(IMF)도 2025~2030년 한국의 GDP 대비 연금 지출이 0.7%p 늘어 프랑스(0.1%p)의 7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고령화로 재정 여력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한국과 프랑스의 재정 여건과 사회·정치적 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한번 늘린 지출의 지속 가능성과 향후 구조조정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한번 늘린 지출을 앞으로 들어올 세수로 감당할 수 있느냐가 논의의 핵심"이라며 "정부가 구상 중인 미래대응기금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일반회계에서 100조원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그만큼을 기금에 넣는 게 바람직한지는 정부의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학자는 "장기적인 재정위기로 가는 길을 택했다기보다는 새로 생긴 세원을 두고 사회적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되돌릴 수 없는 지출에 세수를 모두 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반도체가 한국 경제에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 시간을 미래에 쓸 돈을 마련하는 데 쓸지, 미래에도 계속 돈을 써야 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쓸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10-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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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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